추천도서

[TV 책을 보다] 와일드

  • Strayed, Cheryl,, 1968-
  • 나무의철학 : 토네이도미디어그룹
  • 2012
[TV 책을 보다] 와일드

와일드

셰릴 스트레이드 지음 / 우진하 옮김 / 나무의철학 / 2012

 

미국 서부를 남북으로 종단하며 그 길이가 4,825km에 이르는 장대한 길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acific Crest Trail)은 하이킹 마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걷고 싶어 하는 꿈의 코스다. 『와일드』의 저자이자 주인공 셰릴 스트레이드는 26세의 젊은 나이에 인생의 모든 것을 잃었다. 아버지의 학대와 어머니의 죽음, 마약중독과 이혼….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진 그녀는 어느 날 PCT를 걷고 싶다는 강렬한 충동에 사로잡힌다. 가녀린 등에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9개의 산맥과 사막, 눈 덮인 고산과 화산지대로 이루어진 그곳을 홀로 걷기 시작한다. 갈증과 굶주림, 야생동물의 위협과 맞서며 드라마틱한 인연들과 만나기도 한다. 자신의 생에서 잃어버린 것들을 하나하나 되찾아간 그녀는 마침내 수천 킬로미터의 끝에서 상실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인생과 조우한다.
 거칠고도 매력적인 한 여자의 삶의 기록 『와일드』는 미국 <뉴욕 타임스> 논픽션 1위 및 2012년 아마존의 ‘올해의 책’에 선정됐으며, 전 세계 21개국에 출간되어 밀리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할리우드 인기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제작 및 주연을 맡아 영화화되기도 했다. 야생에서의 특별하고 경이로운 경험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며 우리에게 뜨거운 희망을 불어넣는 책 『와일드』를 만나보자.  [출처:TV 책을 보다]

 

4285km, 누구나의 삶이자 희망의 기록인『와일드』. 아버지의 학대, 어머니의 죽음, 뿔뿔이 흩어진 가족, 그리고 이혼까지 26세의 젊은 나이에 인생의 모든 것을 잃은 저자가 4,000킬로미터가 넘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로 혼자 떠나 경험한 모든 것들에 대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9개의 산맥과 사막과 황무지, 인디언 부족들의 땅으로 이루어진 그곳을 배낭을 메고 떠나 온갖 시련과 고통, 두려움, 외로움과 싸운 저자는 수천 킬로미터의 끝에서 새로운 인생과 조우한다.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누구도 엄두조차 낼 수 없었던 길을 걸은 저자가 들려주는 경이로운 경험을 통해 우리 내면에 숨겨진 거칠고 무자비한 진실과 삶의 찬란한 상처들을 마주하게 된다.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여행자의 기록이 아닌 상처 없는 발로는 도저히 걸을 수 없는 길에서의 찬란하고 눈부셨던 한 인간의 고백은 우리에게 일생의 모든 것을 걸고 한 번은 떠나야 할 길이 있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출처:교보문고]